23개 대직무분야 지도 — 종목 수·응시 규모·합격률로 보는 진로 선택
대직무분야별 4개년 필기 접수와 합격률을 집계했습니다. 건설은 종목 85개에 125만 명, 이용·숙박은 종목 7개에 57만 명입니다. 종목 수와 응시 규모가 따로 노는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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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딸 분야를 고를 때 대개 "관심 있는 쪽"이나 "지금 하는 일"로 정한다. 그런데 분야마다 종목 수, 응시 규모, 합격률이 전부 다르다. 어떤 분야는 종목이 85개인데 어떤 분야는 7개다.
합격각이 보유한 4개년 필기 접수·합격 데이터를 대직무분야별로 합산해, 분야 선택의 지도를 만들었다.
대직무분야별 응시 규모와 합격률 (2022~2025 필기 누적)
| 분야 | 종목 수 | 4개년 필기 접수 | 필기 합격률 |
|---|---|---|---|
| 건설 | 85 | 1,247,703 | 61.3% |
| 안전관리 | 42 | 1,145,410 | 44.3% |
| 전기·전자 | 36 | 749,225 | 30.8% |
| 기계 | 73 | 609,711 | 33.0% |
| 이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 | 7 | 574,386 | 40.2% |
| 음식서비스 | 12 | 517,063 | 45.3% |
| 식품·가공 | 13 | 495,454 | 41.5% |
| 정보통신 | 7 | 380,204 | 58.7% |
| 환경·에너지 | 33 | 270,704 | 38.9% |
| 화학 | 12 | 268,652 | 44.7% |
| 농림어업 | 39 | 190,523 | 55.7% |
| 재료 | 34 | 138,676 | 40.4% |
| 문화·예술·디자인·방송 | 10 | 86,675 | 63.5% |
| 인쇄·목재·가구·공예 | 19 | 23,418 | 65.6% |
| 경영·회계·사무 | 10 | 19,962 | 38.2% |
종목 수와 응시 규모는 따로 논다
| 분야 | 종목 수 | 접수 | 종목당 평균 접수 |
|---|---|---|---|
| 이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 | 7 | 574,386 | 82,055 |
| 정보통신 | 7 | 380,204 | 54,315 |
| 음식서비스 | 12 | 517,063 | 43,089 |
| 식품·가공 | 13 | 495,454 | 38,112 |
| 안전관리 | 42 | 1,145,410 | 27,272 |
| 건설 | 85 | 1,247,703 | 14,679 |
| 기계 | 73 | 609,711 | 8,352 |
| 인쇄·목재·가구·공예 | 19 | 23,418 | 1,232 |
이용·숙박 분야는 종목이 7개뿐인데 종목당 평균 8만 2천 명이다. 미용사 네 종목이 여기 들어 있어서다. 반대로 건설은 종목이 85개로 가장 많지만 종목당 평균은 1만 4천 명이다.
인쇄·목재·가구·공예는 종목당 1,232명으로 가장 작다. 19개 종목에 4개년 2만 3천 명이 나뉘어 있다. 합격률은 65.6%로 가장 높은데, 응시자가 적어 교재·강의 등 학습 자원을 구하기 어려운 쪽이다.
합격률이 높은 분야 vs 낮은 분야
| 순위 | 높은 쪽 | 합격률 | 낮은 쪽 | 합격률 |
|---|---|---|---|---|
| 1 | 인쇄·목재·가구·공예 | 65.6% | 전기·전자 | 30.8% |
| 2 | 문화·예술·디자인·방송 | 63.5% | 기계 | 33.0% |
| 3 | 건설 | 61.3% | 경영·회계·사무 | 38.2% |
| 4 | 정보통신 | 58.7% | 환경·에너지 | 38.9% |
| 5 | 농림어업 | 55.7% | 이용·숙박 | 40.2% |
전기·전자가 30.8%로 최저다. 이 분야는 종목 36개에 4개년 75만 명이 접수하는 큰 시장인데 필기 통과율이 셋 중 하나다. 전기기사 25.4%, 전기산업기사 20.5%, 전기기능사 35.8%가 그대로 반영된 값이다.
건설이 61.3%로 높은 것은 건설기계 운전 계열 때문이다. 굴착기(80.3%)·지게차(74.1%)·불도저(80.5%) 같은 종목이 접수 규모가 커서 분야 평균을 끌어올린다. 다만 이 종목들은 실기가 30~47%다.
분야를 고르는 세 가지 관점
① 취업 수요를 본다면 접수 규모. 건설(125만)·안전관리(115만)가 압도적이다. 응시자가 많다는 것은 채용 공고에 그 자격이 등장한다는 뜻이다.
② 진입 난도를 본다면 합격률. 전기·전자(30.8%)·기계(33.0%)는 준비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한다.
③ 경쟁이 얕은 축을 원한다면 종목당 접수. 인쇄·목재·가구·공예, 경영·회계·사무는 종목당 응시자가 적다. 콘텐츠도 적어 준비는 어렵지만 그만큼 시장이 덜 붐빈다.
분야별 종목 목록은 자격증 목록에서 필터로 좁혀 볼 수 있고, 종목별 합격률은 합격률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야 평균의 한계
이 표는 등급이 섞인 값이다. 한 분야 안에 기능사부터 기술사까지 들어 있어 평균이 흐려진다.
예를 들어 안전관리 분야 44.3%는 산업안전기사(46.5%)·산업안전산업기사(42.0%)·건설안전기사(49.8%) 등이 섞인 값이다. 실제로 준비할 때는 분야가 아니라 종목 단위 수치를 봐야 한다.
또 하나, 응시자 수는 경쟁률이 아니다. 국가기술자격은 정원제가 아니라 기준 점수제라 다른 응시자 수가 내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접수 규모는 시장 수요의 지표로만 읽어야 한다.
자격 취득 후 수당 반영 실수령액은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종목이 많은 분야가 유리한가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건설은 85종으로 가장 많지만 종목당 평균 접수는 1만 4천 명입니다. 선택지가 넓다는 뜻이지 각 종목의 수요가 크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보통신 종목이 7개뿐인데 접수는 38만 명입니다. 왜인가요? 정보처리기사 한 종목이 4개년 24만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산업 수요가 특정 종목에 극단적으로 집중된 사례입니다.
전기·전자 합격률 30.8%면 피하는 게 나은가요? 난이도는 준비 기간을 늘려 잡는 근거이지 회피의 근거는 아닙니다. 전기 계열은 선임 의무와 자격수당이 연결되는 자격이 많아 수요가 꾸준합니다.
분야를 바꾸면 경력이 인정되나요? 국가기술자격의 실무경력 요건은 "동일·유사 직무분야"를 기준으로 합니다. 분야가 다르면 경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표에 없는 분야도 있나요? 23개 대직무분야 중 응시 규모 상위 15개만 실었습니다. 광업자원·보건의료·사회복지·운전운송 등은 종목 수와 응시 규모가 작아 제외했습니다.
관련 가이드
참고한 공공 기관 자료
본 글은 다음 기관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검토되었습니다. 최신 정보 및 개별 상황은 각 기관의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 큐넷(Q-Net) ↗국가자격 시험일정·원서접수·합격자 발표 공식 채널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시행·검정 기관
- 공공데이터포털 ↗국가자격 시험일정·종목·합격률 공공데이터
- 큐넷 자격정보 ↗종목별 응시자격·시험과목·합격기준
잘못된 정보나 갱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contact@kimgoon.kr로 알려주세요. 합격각 편집 방침을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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